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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HOLOGY <운동기관-②>

by cysm0101 2023. 2. 3.

(4) 부갑상선기능 항진증 (hyperparathyroidism)(섬유성 골염, 빼의 리클링하우센병 <o Recklimnghausen diseasc)
부갑상선의 과형성이나 선종으로 인한 기능항진으로 인해 주세포에서 호르몬이 과잉분비되는 현상이다. 뻐 속의 칼슘이 혈중으로 나와 뼈조직이 파괴, 흡수되어 같은 부위에서 섬유조직과 파골셰포가 증식되는데 혜모시데린의 침착 때문에 병소가 갈색을 나타내 갈색종(rown tumor)이라고도 볼립다. 이 중상에셔는 훈히 벽의 변형이나 골절이 발생한다. 혈중의 부갑상선 호르몬(PTH)과 갈습은 증가하고 인은 감소한다.

 

(5) 변형성 골염 (oteitis deformans, 파제 트병<(Paget disease)
혐적하게 뼈가 봉괴되고 또 새로 생성되기 때문에 퍼가 변형되는 원인 불명의 질환으로, 40세 이후에 발생한다. 혈청칼슘이나 인의 수치는 정상이지만 알칼리 포스파타아제 활성은 상승한다. 뼈가 연해져서 칼로도 자를 수 있게 된다. 조직학적으로는 파골세포와 빼조직이 증가하여 불규칙한 모자이크 모양의 접합선을 관찰할 수 있다. 이 증세의 4~5%에서 골육종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이 고령자에서 발생한다.

 

(6) 뼈형성 부전증 (osteogenesis imperfecta)
골모세포의 기능부전 때문에 타입 1 콜라젠의 함성이상을 초래하는 상염색체성 우성유전성 질환이다. 연골조직의 종식은 거의 정상적이지만, 연골성 및 골막성 화골이 현저하계 창애를 받는다. 그 때문에 앞거나 또는 가늘고 부러지기 쉬운 팩만 형성된다. 그리고 청색강막이나 난청을 동반하기도 한다. 혈청칼슘이나 인의 수치는 정상을 나타낸다.

 

(7) 연골발육 부전증 (achondroplasia;연골 무형성증 <chondrodystrophia foetalis>)
상염색체성 우성유전이다. 창관골(long lubular bone)의 콜단연골의 골화장애 때문에 뼈의 장축 발육이 장애를 받아 사지가 짧아지고 신장이 작아진다.

 

(8) 기타
다양한 전신성 대사장애(무코 다당증 등)가 빼조직에 영향을 주어 번형이나 구축을 초래한다.

 

 무균성 뼈괴사 (aseptic necrosis of bone)

비감염성의 빼괴사이다. X-선상에서 괴사 병소는 투명하게 보이고, 주변의 반응성 뼈신생은 짙은 음영으로 보인다. 괴사된 뼈에서는 골소강에서 뼈세포가 소실되어 있다.


(1) 골단증 (apophyseopathy, epiphyseopathy)
빼끝의 혈행장애이다. 의 괴사와 흡수, 반응성 빼신생이 관찰된다. 이 질환을 처음 보고한 사람의 이름에 따라, Osgood-Schlatter병(경골 결절), Perthes 병(대퇴골 골두), Kienbock병(월상골 연화증) 등으로 분류한다.

 

(2) 이단성 골연골염 (osteochondritis dissecans)
과도하게 운동을 하여 관절연골 아래의 뼈에 괴사가 생기고., 이어서 관절연골과 괴사된 뼈가 관절 내에서 유리된다. 주로 무릎관절, 팔꿈치관절에서 많이 발생하며 관절내의 유리체를 관절서(joint mouse)라고 한다.

 

(3) 특발성 대퇴골 골두괴사 (idiopathic necrosis offemoral head)
필혈성 괴사를 말하며 주로 성인 남성에게서 나타나며 특히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알코올 중독자, 스테로이드 장기 투여자 등에게서 발생한다. 

 

(4) 기 타
케이슨병(caisson disease)이나 겸상적혈구중의 경우에는 색전에 의해 무균성 뼈괴사가 일어나고, 또한 외상, 방사선이나 스테로이드호르몬의 장기 투여(의원성)와 같은 원인에 의해서도 무균성 뼈괴사가 일어난다

 

 골절 (fracture)

골절이란 뼈의 연속성이 단절되는 것을 말한다. 빼가 전딜 수 없을 정도의 외력이 가해진 결과 일어나는 골절을 외상성 골절이라 하고, 단지 금이 갔을 뿐 뼈의 형상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골절을 균열성 골절, 빼가 분쇄된 상태를 분쇄골절, 한 번으로는 골절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의 외력이지만 반복해서 가해진 결과 일어나는 골절을 피로골절, 골다공증이나 골종양 때문에 뼈가 약해져 경미한 외력으로도 발생하는 골절을 병적골절이라고 분류하고 있다.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이 넘어지면 난치성 대퇴골 경부골절을 일으키는데, 이러한 증례는 중가하고 있다. 골절부위가 체표의 상처부위와 동해 있는 경우를 복잡골절 또는 개방성 골절이라고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를 단순골절 또는 폐쇄성 골절이라고 한다. 골절의 치유에 대해서는 앞에서 이미 설명하였다. 튼튼한 뼈를 회복하고, 폐용성 위죽을 막기 위해서는 골질부가 유합된 다음에, 빼에 적당한 부하를 걸어 재활요법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전신의 영양불량 상태, 국소의 순환장애나 감염, 골절부의 고정이 불충분할 때에는 골절이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다. 골절이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 경우를 지연치유(delayed union)라고 하며, 골절부가 유합되지 않고 혼들거리는 경우를 가성관절(non-union)이라고 한다. 또 뼈가 이전과 다른 상태로 융합된 경우(변형치유)나, 소아에게서 골단선이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뼈의 장축 방향 형성이 장애를 받아 발육 이상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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